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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茶飯事/내가 읽는 책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_ 꿈을꿔라!

by 와이낫어스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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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꿈꾸는 디지털노마드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란 , 인터넷 등의
통신 관련 기술로 어떠한 환경에도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내가 일하는 직장은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회사와는 다르게 출근, 퇴근의 개념은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의 사회에는 프리랜서가 많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공유, 긱의 형태로
서로 고용되지 않은 상태의 직업의
경우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오히려 해외에서는 프리랜서보다
직장을 다니면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 국내는 늘어가고는
있지만 사회적 인식 차이가 있다.

*GIG 긱 이란 1920년 미국 재즈 연주자들이 모여
공연하던 것에서 비롯된 단어로 하룻밤 계약 즉
단기계약을 의미한다.
정규직이 아닌 필요에 따라 계약직이나 임시직을
고용하는 형태이다.


디지털노마드가 의미하는 것은 그냥 자유로운
삶이 아니다.
경제적으로도 풍족해야 한다.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부족해 부업을 하고 있다면 이 상황은 디지털
노마드가 아니다.
이것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

이처럼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진
직업은 다양하며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직업'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디지털 노마드로 살기에 적합한 직업'은
있다.

-상품화해 공유 및 판매할 수 있는 기술. 지식
-전문분야가 아니라도 기회비용에 따라 수요가
있는 기술 . 지식
-시간적. 공간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조절할 수
있는 경우
-판매. 계약 시 고객. 거래처와의 대면이 필수가
아닌 경우
-확장할 수 있거나 완전히 종속성을 배제할 수
있는 경우


2.100세 시대



과학과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병이나 노화,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오래 살 수 있는 것. 장수와 불사는
인류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이면도 존재한다. 인간의 삶에는
단순히 '살아있는 것' 외에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100여 년 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약 23세였다
. 그들은 10대에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았으며,
20대가 되면 인생을 마무리하는 단계가 되었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의 시간은 다르다. 현재
우리가 사는 시대에서 23세는 사회적으로
독립하기에도 어려운 나이다.
.
.
.

나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모두가 노년은 안정적이고 평온하기를 꿈꾼다.
열심히 살다가 은퇴하고 나면 한적한 곳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60세에
은퇴하고 30년 이상을 단지 삶을 유지하기
위해 젊은 세대와 일자리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면, 당신의 노년은 그저 끔찍하게
긴 세월이 될 수 도 있다.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 살 것이며, 그만큼 오래
일해야 한다. 로또 당첨처럼 몇 가지 희박한
확률을 제외하고 나면, 이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
.
워렌 버핏은 '죽을 때까지 일하고 싶지 않다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버핏의 말처럼, 은퇴하지 않고도 은퇴한 것처럼
살기 위해서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당신이 알아야 하는 모든것

이도해 지음.

책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3. 인생은 길다. 즐길 시간도 부족하다.



요즘 디지털노마드는 가장 핫한 키워드이다.
주변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노마드를 꿈꾸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려면 간단한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삶"
이것이 우선 갖추어야 한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직장 외 추가 수입
이 필요하다. 평범한 사람들은 직업이 한 개 이면
매월 1번의 소득이 생긴다. 그럼 직업이 2개가
되면 2번의 소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안정을 택하는 와중에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는 사람들도 늘어간다.

여전히 직장을 다닐 때처럼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노매드 삶에서 자유는 적게 일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이런 부분을 생각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동등하게 주어진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은 누구나 같다.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는 시간을 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또는 디지털

유목민은 어휘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

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디지털 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등)를 이용하여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원격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있기보다는 

프리랜서 파트타임  스타트업인 경우가 많으며

 이사 이직이 자유롭다.

흔히 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 노트북

하나 들고 해변이나 코워킹 스페이스 등에서

+원격으로 작업하는 이미지, 카페나 바에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현지의 문화를 즐기는

낭만적인 이미지로 그려지곤 하는데, 물론

현실적인 고충이야 존재하겠지만 실제로 서양에는

이렇게 젊음을 즐기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멀리 갈 것 없이 홍대, 이태원 근처에서 외국인

소모임이나 언어교환 프로그램에 참석하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외국인 프리랜서를

한 명씩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무 위키에서 '디지털 노마드'를 검색한 결과를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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