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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더라.
우리 함께 했던 순간 말야
스무살 어린 시절
그때 그 감정 느낌 .
그랬는데 손길만 스쳐도 떨리던 심장
그랬는데 .
그래서 였는지 몰라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아
마음 한켠 자리잡고 있나보다
함께 걷던 공원 길
함께 앉아 있는 것 만으로
무언가 속삭이던 너와나
그렇게 많은듯 많지 않던
서로를 공유했는데 말야
떠오른다
함께 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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