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 #초고를 완성하는 법 #부고소식 #시내누나의 명복을 빕니다1 11월 그리고 17일 유혹하는 글쓰기 초고를 완성할 때까지 참아라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이제 작품을 수정하는 일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수정 작업은 얼마나 많이 해야 하고 또 몇 번이나 해야 할까? 내 경우에는 언제나 수정 작업이 한번, 그리고 다듬는 과정이 한 번이었다 (다만 워드프로세싱 테크놀로지가 등장하면서부터는 다듬는 과정도 두 번째 수정 작업에 가까운 것이 되었다 (다만 워드프로세싱 테크놀로지가 등장하면서부터는 다듬는 과정도 두 번째 수정 작업에 가까운 것이 되었다). 여러분은 여기서 내가 개인적인 글쓰기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실제로는 작가마다 작품을 고쳐 쓰는 방식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커트 보네거트는 각각의 페이지마다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모습이 될 때까지 다시 쓰곤 했다. ..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