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녕1 2022년은 마치며. 2022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사실 이제는 어느 정도 나이를 먹다 보니 한 해가 지나가는데 큰 감흥은 없는 것 같다. 2022년은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던 해이기도 하다. 새로운 집의 정착, 새로운 회사의 정착, 새로운 일의 시작. 여러 가지 일을 준비하고 해 나가고 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는 것 같다. 올 해도 금방 12월이 오게 되었다. 2022년이 처음 되었을 때도 연말쯤이면 새로운 곳에 이사 간다고 설레던 나의 모습과. 지긋했던 전 직장을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에 버텨냈다. 사람은 절대 고쳐쓸수 없다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전 직장을 다니면서 마지막 까지 나에게 남겨준 행동은 정말 별로였다. 앞으로 다시 마주칠 일도 없을 테지만 말이다. 새로운 곳에 다닌지도 보름은 되었다. 아직은 부지런..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