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 #글쓰는 습관 #좋은습관1 창착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 인내하라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는 (거의)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글을 쓰는 데는 도서관의 개인 열람실이나 공원 벤치나 임대 아파트 같은 곳은 달리 어쩔 수 없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트루먼 카포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원작 소설로 유명한 미국 작가]는 모텔방에서 글이 가장 잘 써진다고 말했지만 그는 예외적인 경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만의 장소에서 가장 잘 쓴다. 그런 곳을 마련하기 전에는 많이 쓰겠다는 새로운 결심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집필실에 화려한 실내 장식 따위는 필요없다. 집필 도구들을 모아두기 위해 고풍스러운 책상을 준비할 필요도 없다. 내가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출간한 소설 와 은 대형 트레일러의 세탁실에서 무릎 위에 어린이용 책상을 올려놓고 .. 2022. 10. 21. 이전 1 다음